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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심경고백 근황: "사실 난 군대를 정말 진심으로 너무 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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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66회 작성일 22-05-1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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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군대 가고 싶지만 방법 없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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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n년 전 오늘, MC몽이 군 면제를 위한 고의발치혐의 등에 대해 고백했다. 가수 정준영의 단톡방 피해자는 또 나왔고, 휘성은 에이미의 과거 프로포폴 투약 공범 및 성폭행 계획 연예인 지목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MC몽은 지난 2011년 4월 19일, 10개월간 병역 기피 혐의를 받고 재판을 하면서 느낀 심경 등을 정리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MC몽은 고의치아발치, 포털 사이트 내 병역 관련 글, 병역면제 후 임플란트를 했다고 지적받은 점 등 병역 기피 혐의를 받았던 부분들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MC몽은 “수많은 스케줄 속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 입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하지만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치아를 발치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억울하다. 치아를 훼손시켜 입영 연기를 했다는 점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포털에 올린 글을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입대 질의다. 입대에 대핸 궁금한 점을 물었을 뿐 의도적으로 한 건 아니다. 그냥 궁금함에 글을 남겼을 뿐인데 일이 이렇게 커질지 몰랐다”고 말했다.


또한 MC몽은 “ 군대에 가서 국민들에게 안긴 실망감을 씻고 싶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 . 지금은 방법을 강구하는 것 외에는 해드릴 말씀이 없다. 국민 여러분에게 저는 이미 유죄 판정을 받았다. 국민이자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임해 스스로 떳떳하고 싶다. 매일 어떻게 해야지 군대를 갈 수 있을지 생각한다. 국민들이 납득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MC몽은 군대를 가지 않았다. MC몽은 이후 음악 활동을 위해 신곡을 발표하곤 했지만 여전히 싸늘한 눈빛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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