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치킨보다 싸다 일주일간 치킨 5,9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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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이마트는 이날부터 일주일간 9호 후라이드 치킨을 1마리당 5980 원에 판매한다. 지난달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5분 치킨’과 같은 크기의 생닭을 원료로 조리된다. 5분 치킨( 9980 원)에 비해 가격은 4000 원 저렴하다. 이마트에 따르면 5분 치킨 판매 후, 델리 치킨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6 % 늘었다. 5분 치킨은 지난달 14 일부터 2주간 6980 원에 판매한 바 있다.
일주일간 벌이는 특가 치킨 행사를 위해 이마트는 6만 마리 분량을 준비했다. 기존 5분 치킨의 한 달치 판매 물량보다 1만 마리 많은 수치다. 후라이드 치킨은 점포당 하루 50~100 마리씩 오후에 두 차례로 나눠 판매된다. 1인당 1마리씩만 살 수 있다.
이마트는 모둠초밥( 18 입)도 평상시보다 5000 원 할인된 1만 2980 원에 판매한다. 오는 20 일 샤인머스캣( 1kg· 박스)은 기존 가격에서 1만원 저렴한 1만 5900 원(신세계포인트 적립시)에 판매된다. 이날 봉지라면 전 품목은 2+1 행사를 진행한다. 5입짜리 3개를 34 %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는 주요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최저가로 운영하는데 이어 이번에는 온가족이 즐겨 찾는 외식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물가로 근심이 커진 고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신속하게 실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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