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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다가 갑자기 '막걸리 한잔' 가사 읽고 우는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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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이팅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23회 작성일 22-06-19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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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효리 아버지 건강이 안좋으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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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감정 확 올라와서 엎드려서 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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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도 같이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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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너무 자기 얘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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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감정이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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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아빠의 고단했던 삶을 이해하게 된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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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날 이정은, 엄정화와 먼저 만났을때
아픈 아빠가 제주도로 내려오셔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중이라고 얘기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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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친구 부모님상을 세 번 다녀와서

이제 그런 나이가 되었구나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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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이효리 어릴때 많이 엄하셨지만

부모님이 얼마나 살기 힘들었을까 하는 마음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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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갈라진 손톱 이야기는
어릴때 자주 듣던 에피소드였는데

맞선을 볼 때도 숨기셨었대
그래서 효리 엄마는 효리 아빠의 손가락이
없는 줄 아셨다고 함

갈라진 손톱은 효리 아빠가 17살때 낫으로 쑥을 캐다
다쳐서 남은 상처라고 함

당시 큰 아버지가 다친 효리 아빠를 나무라며 때렸다고...
시대가 시대인만큼 실수하면 크게 혼났다고 해 ㅜㅜ

효리와 마찬가지로 엄하게 자란 효리네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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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빠와 시간을 가지며 왜 그렇게까지 엄하셨는지

못 물어볼것 같았던 질문도 하고

대화하며 용서, 이해를 하게 됐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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