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 '왕좌의 게임' 속편 '존 스노우' 시리즈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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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이 다시 시작된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존 스노우(키트 해링턴 분)를 중심으로 한 ‘왕좌의 게임’ 스핀오프를 HBO에서 초기 기획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은 존 스노우가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과 후계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깨닫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유령의 숲으로 떠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왕좌의 게임’ 속편에서는 존 스노우의 이후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이와 관련 버라이어티는 “스토리상 존 스노우를 비롯해 아리아 스타크(메이지 윌리엄스 분), 산사 스타크(소피 터너 분)가 출연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왕좌의 게임'은 지난 2019년 5월 8번째 시즌을 끝으로 종영했다.
현제 HBO '용들의 가문(하우스 오브 드래곤, House of the Dragon)'을 비롯해 '왕좌의 게임'에서 파생되는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하고 있다.
오는 8월 첫방송될'용들의 가문(하우스 오브 드래곤, House of the Dragon)'은 타르가리옌 가문이 웨스테로스를 다스리던 시절에 벌어진 내전 '용들의 춤' 등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 과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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